■ 사이즈 : 100ml (대용량)
장미가 만개한 장미 화원에서 금방 가져온 장미 다발을 손질해 화병에
꽂아 놓은 듯 싱그러움이 마구 올라오는 장미 향수 입니다.
생장미 향기로 유명한 딥디크의 오로즈는 그 명성에 맞게 생동감이 넘치는 분홍빛
장미가 단번에 떠오르는 맑고 여린 장미 향기가 맡아집니다.
제라늄의 서늘함이 이슬비 내리고 난 뒤 서늘해지는 이른 아침의 분위기를 풍기고,
장미 줄기 특유의 프레시함과 촉촉함이 그대로 묻어 나오네요
리치의 프루티함이 부담스럽지 않은 달콤함으로 올라와 향기에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며 머스크의
잔향이 씻은 손 뒤로 올라오는 은은한 비누냄새처럼 산뜻하게 올라와 곱게 퍼집니다.
풋풋하지만 수수한 매력이 있어 청순미와 순수함을 함께 갖춘 향기로 사계절 언제나 생장미의 향기를 머금을 수 있습니다.
안전인증을 받은 원료만 사용하여 피부에 부담이 없으며 향 일치율 99% 이상입니다.




